가족 교육부모 성격을 알면 자녀교육이 보인다-예술가형 부모 (2019년 4월호)

관리자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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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특징

 이 성격의 특징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려 하고, 그것을 감추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정체성을 느끼고자 합니다. 그러다보니 평범한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좋아하고, 삶을 살아가면서 감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을 살피고 이해하려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 또한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고 격려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표현력이 좋아서 패션, 취미 등에 특별한 감각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감정에 예민하다보니 사소한 일에도 쉽고 깊게 상처를 받으며 감정기복이 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부정적 감정에도 깊게 들어가기 때문에 자주 어두운 감정에 머물기도 합니다.


자녀 양육의 특징

 자신은 물론이고 자녀를 특별한 인물로 만들고 싶어 해서 뛰어나거나 특별해보이는 취향을 선정해주려고 합니다. 운동을 한다면 사람들이 잘 하지 않는 종목을 택하거나, 자녀 교육도 일반적인 교육체계보다 특별한 전공이나 기술을 찾아주고 싶어 합니다. 이 성격 유형의 부모는 내면 깊숙한 곳의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므로 자녀의 욕구와 성향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방식으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반면 일관성 있는 교육, 분명한 판단과 지도 생활을 조직화하는 습관 들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감정이 자주 오르내리고, 일관성 없는 모습을 자주 보이면 자녀는 그것을 변덕이라고 받아들이고 부모에게서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한 감정으로 대응하는 태도를 배우지 못해 자녀 역시 감정처리에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최상의 컨디션인 건강한 수준에서는 창의적이며 감수성이 좋고, 자신의 개성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감정을 잘 조절하므로 자녀들의 개성을 파악하고 감정까지 수용하는 매우 따뜻하고 친절한 양육태도를 보입니다. 일반적인 심리 상태에서는 자녀교육에서 자녀의 감정보다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여러 상처 때문에 심리상태가 건강하지 않을 때는 자기혐오를 자주 느끼고, 마음에 심각한 피로감을 느껴 자녀양육에 소홀하거나 혹은 자녀를 과한 분노로 대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성장 전략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자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현재를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의 삶에서 느낄 수 있는 평화를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몰입하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살피지 못합니다. 자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민감하듯이 자녀와 가족의 감정에도 민감해지도록 수용하고 포용하는 능력을 키워보세요. 당신 안에 열정적이고 이상적이며 창조적인 기질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능력에 날개를 달아보세요.자기주장을 펼쳐보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승화시켜보세요. 자아정체성의 혼란은 자꾸만 스스로를 열등하게 느끼게 합니다. 이미 멋진 당신 자신을 인정하기 바랍니다.


자녀와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

 자녀를 양육하면서 우울하고 침울한 감정이 몰려올 때, 그 감정으로 현실을 해석하는 걸 멈추세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보다, 그 행동을 바라보며 느껴지는 감정이 커서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왜곡하거나 확대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자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지 못할 수 있어요. 과한 우울과 슬픔, 감정 기복은 자녀로 하여금 부모를 신뢰하기 힘들게 만들수 있어요. 당신의 감정이 풍선처럼 부푼 상태일수록 과연 그 감정을 일으키는 상황이 객관적인지 살펴보세요. 논리적·객관적 사실에 다가가려 해보세요. 감정을 다스린 후 자녀와 대화하세요. 친절하고 따스하며 깊이 있는 대화로 자녀와 소통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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