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 Play낱말카드 놀이로 어휘력 쑥쑥 (2019년 6월호)

강현철
2019-06-05
조회수 255


책놀이 목적

속담과 관용어를 즐겁게 익힌다.


준비물

카드종이, 속담책, 필기도구


놀이 연령 및 인원

7세 이상 가능, 개인 혹은 모둠 가능


놀이 방법

❶ 속담 책을 읽고 자신이 좋아하거나 재미있는 속담을 고릅니다. 그 속담이 무슨 뜻이고 어떤 상황에 사용하는지를 알아봅니다.

❷ 카드 앞면에는 속담을, 뒷면에는 뜻을 적습니다. 또는 카드 앞면에는 속담이나 고사성어를, 뒷면에는 키워드 혹은 힌트 그림이나 단어를 적습니다. 예를 들어 앞면에는 “바늘 가는 데 실 간다”라고 적고, 뒷면에는 ‘바늘’, ‘실’이라고 단어를 쓰거나 바늘과 실 그림을 그려 카드를 완성합니다.

❸ 속담카드가 완성되면 편을 나누고, 가위바위보나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합니다.

❹ 속담 뜻 설명하기 놀이 : 속담 카드를 엎어놓고 순서대로 뽑아서 속담의 뜻을 말합니다. 속담의 뜻을 잘 알고 있으면 그 속담카드를 자신이 가져가고 속담 뜻을 말하지 못하면 다시 카드는 엎어놓은 카드 밑장에 넣습니다. 속담의 뜻을 이해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반대로 속담을 뽑아서 말이 아니라 몸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❺ 속담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 속담카드를 뽑아서 설명하는 그림을 그리거나 그 속담에 어울리는 상황 4컷 그림 그리기를 합니다. 그림 그리기가 완성되면 관련된 글쓰기를 하거나 상황역할놀이를 해도 좋습니다 .

❻ 속담을 주제별로 분류하기 놀이 <참고 자료 활용> : 속담카드를 모두 펼쳐놓습니다. 속담을 소개하면서 주제별로 분류합니다. 예를 들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의 경우는 “원인과 결과”로 묶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주제별로 묶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속담 주제를 먼저 교사나 부모님이 말해주고 어린이들이 찾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라는 말은 언제 사용하는 말인지, 속뜻은 무엇인지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비슷한 의미의 다른 속담을 찾아봅니다. 이런 활동을 거친 후 말조심 혹은 말과 관련된 속담을 찾으라고 합니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자신이 주제별로 기준을 정해서 분류가 가능합니다.


책놀샘의 tip tip

속담이나 관용표현을 활용하여 어휘력을 향상할 수 있는 또 다른 활동은 만화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한 장 만화로 속담을 알려주는 책이 많아 활용하기 좋습니다. 또는 속담이나 관용표현을 사용하여 역할극, 짧은 동화나 상황에 어울리는 속담이나 관용표현 적기, 속담이나 관용표현을 이용하여 글쓰기 등이 있어요. 속담이나 관용표현을 활용한다면 일상 언어생활에서 재치있고 센스있는 언어의 사용과 효과적인 의사 전달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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