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 Play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용기가 필요한 친구들을 위한 책놀이 (2019년 3월호)

관리자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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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놀이 목적

아이의 크고 작은 걱정이나 어려움, 속상한 마음을 풀어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들면서 느끼는 즐거움도 큽니다.


준비물 

두꺼운 종이, 색지 혹은 색종이, 폼폼이(털실이나 십자수실, 리본 등), 면봉(산적꼬지, 이쑤시개), 색사인펜, 자, 가위, 만능본드, 풀, 칼, 단추나 작은 리본 등 인형 꾸밀 재료, 글루건


만드는 방법

 ❶ 인형 몸통 만들기 : 인형의 얼굴과 몸통을 만들기 위해 두꺼운 종이를 세로6cm, 가로 10cm로 잘라줍니다. 보통 이쑤시개 길이가 6cm이므로 인형 몸통은 1.5~3cm 내외로 아코디언 접기로 만듭니다.

 ❷ 팔다리 붙이기 : 팔과 다리 길이를 정해 이쑤시개를 테이프로 고정한 후 만능본드로 종이 안쪽에 붙여줍니다. 이때 팔의 위치는 인형의 몸을 접어 완성한 부분에서 얼굴과 몸의 크기를 고려해서 정합니다. 몸통 양쪽 팔은 이쑤시개 하나로 만들고 아래는 이쑤시개 두 개를 붙입니다. 이쑤시개의 뾰족한 부분은 가위로 잘라 다치지 않도록 합니다. 이때 다리에 실을 감거나 색테이프나 작은 폼폼이를 붙여 멋진 신발을 완성해보세요.

 ❸ 몸통 만들기 : 팔 아래쪽이 몸통입니다. 이 부분은 털실이나 리본으로 돌돌 말아줍니다. 예쁜 무늬가 있는 패턴 종이나 작은 장식을 달면 더 귀여운 모습이 됩니다.

 ❹ 머리 만들기 : 준비된 폼폼이나 여분의 털실을 이용해서 머리를 만들어주세요. 털실을 이용해 길게 머리를 땋아 붙여주거나 실을 말아 묶거나 작은 폼폼이를 여러 개 붙여 파마머리를 만들거나 큰 폼폼이는 칼집이나 가위로 자른 후 만능본드를 사용해 몸통에 붙여줍니다. 색종이접기로 모자를 만들어 붙여도 좋겠지요.

 ❺ 표정그리기 : 걱정인형은 웃고 있는 모습보다는 찡그리거나 우울한 표정, 걱정스러운 표정을 그려줍니다. 걱정을 대신해주는 존재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표정을 그려줍니다.

 ❻ 발표하기 : 완성된 걱정인형에 이름을 붙여주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을 말하게 해주세요. 다른 사람에게 말 못할 이야기나 크고 작은 걱정 등을 말해주면 걱정인형이 그것을 모두 가져가버린다고 말이에요.


책놀샘의 tip tip

 • 팔다리는 테이프로 고정시켜도 되지만 더 튼튼하게 만들려면 글루건으로 고정하면 됩니다.

 • 완성된 걱정인형을 세워두고 싶어 한다면 아이클레이나 지점토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생수 뚜껑에 아이클레이를 넣고 지지대를 만들어 다리를 꽂아 세울 수 있습니다.

 • 걱정인형은 만든 사람의 걱정을 대신해주기 때문에 부정적인 표정을 그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예쁜 표정을 그리고 싶어할 때는 걱정인형이라는 말 대신 수호천사나 용기인형이라고 이름 붙이고 웃는 모습을 그려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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